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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Evagelisch-koreanische Nambugemei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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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2024년5월19일 청년주일예배

갈렙 2024-05-20 11개월전  

에스겔서 37장 1절 - 14절 말씀

1. 주님께서 권능으로 나를 사로잡으셨다. 주님의 영이 나를 데리고 나가서, 골짜기의 한가운데 나를 내려 놓으셨다. 그런데 그 곳에는 뼈들이 가득히 있었다.

2. 그가 나를 데리고 그 뼈들이 널려있는 사방으로 다니게 하셨다.  그 골짜기의 바닥에 뼈가 대단히 많았다. 보니, 그것들은 아주 말라 있었다. 

3. 그가 내게 물으셨다. "사람아, 이 뼈들이 살아 날수 있겠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주 하나님, 주님께서는 아십니다."

4. 그가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뼈들에게 대언하여라. 너는 그것들에게 전하여라. '너희 마른 뼈들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5. 나 주 하나님이 이 뼈들에게 말한다. 내가 너희 속에 생기를 불어넣어, 너희가 다시 살아나게 하겠다. 

6. 내가 너희에게 힘줄이 뻗치게 하고, 또 너희에게 살을 입히고, 또 너희를 살갗으로 덮고, 너희속에 생기를 불어 넣어, 너희가 다시 살아나게 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서 너희는, 내가 주 인줄 알게 될것이다.'"

7. 그래서 나는 명을 받은대로 대언 하였다. 내가 대언을 할때에 무슨 소리가 났다. 보니, 그것은 뼈들이 서로 이어지는 요란한 소리였다.

8. 내가 바라보고 있으니, 그 뼈들 위에 힘줄이 뻗치고, 살이 오르고, 살위로 살갗이 덮였다. 그러나 그들 속에 생기가 없었다.

9. 그때에 그가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는 생기에게 대언하여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렇게 일러라. '나 주 하나님이 너에게 말한다. 너 생기야, 사방에서 부터 불어와서 이 살해당한 사람들에게 불어서 그들이 살아나게 하여라.'"

10.그래서 내가 명을 받은대로 대언 하였더니, 생기가 그들 속으로 들어갔고, 그래서 그들이 곧 살아나 제발로 일어나서 서는데, 엄청나게 큰 군대였다.

11.그때에 그가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이 뼈들이 바로 이스라엘 온 족속이다.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뼈가 말랐고, 우리의 희망도 사라졌으니, 우리는 망했다' 한다.

12.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 백성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무덤 속에서 너희를 이끌어내고, 너희를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겠다.

13.내 백성아, 내가 너희의 무덤을 열고 그 무덤 속에서 너희를 이끌어 낼 그때에야 비로서 너희는, 내가 주 인줄 알것이다.

14.내가 내영을 너희 속에 두어서 너희가 살수 있게하고, 너희를 너희의 땅에 데려다가 놓겠으니, 그때에야 비로서 너희는, 나 주가 말하고 그대로 이룬줄을 알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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