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싱엔은 독일 남부에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에 있는
투틀링엔 지역관할에 속한 거주주민 대략 2만명 정도이며,
전통악기 산업과 음악 대학이 있는 음악도시입니다.

트로싱엔 지역교회는 1993년 12월 10일 트로싱엔 기도처가 교회로 승격되면서 독일남부지방한인교회의 지역교회가 되었습니다.

청년들을 중심으로, 트로싱엔 지역 주위에 있는 한인들과 가정들이 함께 모여 예배합니다. 또한 지역에 속한 하나의 주요한 공동체로서 시와 지역의 현지 교회와 협력하며, 이 곳에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비전으로 품고 있습니다.

매 주일 자체 예배로 모이고, 월 2회 금요성경공부를 진행합니다. 그 외 찬양집회와 음악회 등으로 모이고, 함께 교제합니다.